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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코스트코 전 지점 입점… ‘팬덤’ 넘어 ‘대중’으로 유통 다변화

경량 아웃도어 체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유통 전략의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경량 의자’ 시장을 개척하며 마니아층을 확보해 온 헬리녹스가 국내 코스트코 전 지점(20개점) 입점을 공식화하며 대중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핵심 체크 포인트전략적 채널 확장: 국내 코스트코 20개 전 매장 입점은 유통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핵심 단계로 평가됩니다.프리미엄의 대중화: 전문 아웃도어 기어 중심의 팬덤을 넘어 기술 기반 프리미엄 제품을 일반 소비자층으로 확장하는 전략입니다.선정 모델 '체어투(Chair Two)': 헬리녹스 대표 제품인 하이백 구조 체어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편안함을 동시에 강조한 스테디셀러입니다.글로벌 파트너십: 코스트코의 'Tier 1' 프리미엄 아이템 제안 철학과 헬리녹스의 브랜드 파워가 결합된..

성수동 상권 분석…연세대 모종린 교수팀 플랫폼 모델 규명

오프라인 상권의 주도권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 연구팀은 학술 보고서 「패션 타운 형성과 앵커기업의 역할: 성수동과 무신사 사례」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이 어떻게 오프라인 지구 형성을 주도하고 산업 생태계를 구조화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규명했습니다.핵심 체크 포인트1. 플랫폼 연동형 앵커: 상권 설계의 패러다임 변화연구에 따르면 성수동은 기존 글로벌 패션 도시들과는 다른 ‘플랫폼 연동형 앵커’ 모델을 보여줍니다.전통적 모델 : 파리의 LVMH, 도쿄의 대형 백화점처럼 특정 물리적 공간이 상권을 견인하는 ‘공간 중심형 앵커’ 구조. 성수동 모델 : 무신사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 인프라가 입점 브랜드의 오프라인 확장을 지원하며 지역 생태계를 설계하는 구조. 이는 플랫폼이 단..

[2월 3주차] 글로벌 확장·오프라인 거점 확보

이번 주 패션 마켓은 추석 연휴로 영업일은 짧았지만 K-패션의 해외 영토 확장과 주요 상권의 전략적 매장 오픈 소식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1. 무신사: 중국 상하이 2호점 오픈 및 서울숲 '여성 특화 거리' 조성무신사가 상하이 난징둥루에 '무신사 스탠다드' 2호점을 오픈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국내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아뜰리에길에 여성 패션 브랜드 스토어를 연달아 오픈하며, '컨셉 스토어' 중심의 특화 거점을 구축 중입니다. 2. 안다르·젝시믹스: K-애슬레저의 글로벌 브랜딩 가속화안다르는 배우 전지현과 함께 한옥 배경의 화보를 공개하며 프리미엄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젝시믹스 역시 대만 매출 1위 백화점 팝업을 통해 중화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습니다. 3. 브랜드 뉴스 단신아디다..

2025년 백화점 1조 클럽 13곳…타운화 전략이 가른 40조 시장

2025년 백화점 업계 합산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40조 1891억 원을 기록하며 회복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성장의 결실은 상위권에만 집중된 '초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핵심 체크 포인트상위 13개 점포의 지배력: 연 매출 1조 원 이상 점포가 13곳으로 늘어났으며 이들의 합산 매출은 전체의 58.3%를 차지합니다.하위권의 몰락: 매출 2000억 원 미만 하위 17개 점포의 매출 합계는 2조 57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했습니다.1위의 위엄: 신세계 강남점 한 곳의 매출(3조 5800억)이 하위 17개 점포 전체 매출보다 약 1조 원 더 많습니다.성장률 1위 현대 판교: 17.2%라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고 신장률을 달성했습니다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