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다르는 단순한 ‘마케팅 브랜드’를 넘어 제품 중심의 전략으로 K-애슬레저 시장 1위에 올라섰습니다.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생하며 고가 원료와 독자 원단, 그리고 AI랩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기반 제품 개발 시스템이 안다르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핵심 체크 포인트
-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매출 비중 70% 이상을 기록하며 탄탄한 D2C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 독자 개발한 기능성 원단 30여 종을 보유해 차별화된 제품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AI랩 중심의 데이터 드리븐 시스템을 통해 시장 반응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반응형 생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품 조직 8개 팀을 포함해 총 23개 조직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은 2,13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전망됩니다.
안다르의 경쟁력 구조
1. 제품 중심 전략 (Product First)
안다르는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원가 절감 대신 고가 원료와 독자 원단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습니다. 제품력 자체를 경쟁력의 중심으로 두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모든 제품은 운동 기능성을 기본값으로 설계합니다.
- 일상복으로 확장 가능한 디자인과 컬러감을 병행하여 제안합니다.
- 인체공학적 패턴을 적용해 세밀한 핏 조정 과정을 거칩니다.
- 대표 제품인 ‘런부스트 레깅스’는 무봉제 마감을 통해 마찰을 최소화했고 ‘에어데님’은 고신축 라이크라 원사를 적용해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2. AI랩 중심의 데이터 드리븐 생산
안다르의 핵심은 자체 R&D 조직인 ‘안다르 AI랩’에 있습니다.
- 소비자들의 구매 및 착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반복적으로 검증합니다.
- 원단 개발부터 핏 설계, 착용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합니다.
- 시장 반응과 마케팅 전략을 실시간으로 고려한 반응형 생산 시스템을 운영하여 재고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3. 조직 구조의 경쟁력
안다르는 제품 조직 8개 팀과 마케팅 조직 11개 팀 등 총 23개 조직이 역할 중심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성아 대표는 조직 간의 신뢰와 협업 문화가 제품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합니다.

글로벌 전략 방향
- 아시아: 일본, 싱가포르, 호주를 중심으로 확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미국: 프리미엄 퍼포먼스웨어 브랜드인 ‘스트레치 유어 스토리(STRETCH YOUR STORY)’를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 글로벌 확장 역시 단순한 외형 성장이 아닌 안다르만의 패턴 기술과 원단 경쟁력을 현지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구조적 시사점
- 애슬레저 시장의 진정한 경쟁력은 마케팅이 아닌 제품 시스템에서 결정됩니다.
- 데이터 기반의 반응형 생산이야말로 급변하는 패션 시장에서 민첩성을 확보하는 핵심입니다.
- 안다르는 단순한 ‘디지털 브랜드’를 넘어, 디지털 기술로 제품력을 강화한 브랜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한 줄 정리
안다르의 1위 전략은 단순한 확장이 아니라 제품, 데이터, 조직을 하나로 묶은 강력한 시스템 경쟁력에 있습니다.
🔗 출처 : 한국섬유신문
안다르 공성아 대표 - “제품에 올인”…AI랩으로 K-애슬레저 1위 굳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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