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전략(Brand Strategy)

패션그룹형지, 2026 사업 전략…시스템 중심 전환

스낵데이터(SNACK DATA) 2026. 1. 26. 17:18

패션그룹형지가 시스템을 설계하는  산업형 기업 으로 체질을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 SNACK DATA

 

패션그룹형지가  패션 기업에서 시스템을 설계하는 산업형 기업으로 체질을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최준호 부회장이 제시한 불황 돌파 카드는 화려한 외형 확장이 아닌, AX(AI Transformation)를 축으로 한 효율과 데이터 · 공급망의 재설계입니다.


형지 핵심 사업 및 성과 현황 (2026 기준)

핵심 체크 포인트

1. AX(AI 전환): 기술 도입을 넘어선 경영 체계의 재편 형지의 AX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경영 체계 그 자체입니다. NC AI와 협업한 ‘바르코 아트 패션’ 솔루션으로 디자인 시안부터 SNS 마케팅 비주얼까지 생성하며, 판매 예측 데이터를 통해 재고 최적화와 인력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2. MRO와 스포츠 상품화의 시너지 형지엘리트의 성장은 우연이 아닙니다. 학생복으로 쌓은 강력한 B2B 공급망(MRO) 역량에 스포츠 팬덤을 결합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한화이글스 등 KBO 구단부터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글로벌 명문 구단까지 아우르는 상품화 사업은 그룹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안착했습니다.

 

3. 글로벌 시장의 전략적 속도 조절 외형 확장보다는 ‘수익성’에 집중합니다. 대만 킹본과의 협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중심으로 한 미 군납 및 방산 시장 진출은 환율과 투자 비용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구조적 시사점

시스템이 곧 경쟁력이다

"불황 돌파의 공식은 확장이 아니라 경영 공식의 재설계에 있습니다."

이번 형지의 전략은 패션 기업의 언어라기보다 제조와 산업의 언어에 가깝습니다. AX는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경영 방식의 근본적인 재설계를 의미합니다. 유행에 민감한 패션의 속성을 데이터와 시스템으로 제어함으로써, 불확실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한 줄 정리

형지는 이제 ‘패션 그룹’을 넘어 AI 기반의 산업형 섬유패션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며 2026년은 그 효율이 숫자로 증명되는 진검승부의 해가 될 것입니다.

 


🔗 출처 : 한국섬유신문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부회장 - “새로운 성장 공식으로 불황 뚫겠다” 

 

"본 콘텐츠는 현직 기자의 시각으로 정리한 개인적인 분석 리포트입니다. 소속 매체의 공식 견해나 보도 방향과는 무관하며, 취재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와 개인적 통찰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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